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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눔터
[후기]영화 '완벽한 타인' 시사회를 다녀와서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본 순간부터띵, 하고 '이 영화다'라는 느낌이 왔다. 그렇게 개봉일을 머릿속에 콕 박아두다 시사회에 가게 되어 개봉 전에 이 영화를 보게되는 행운을 맞이했다. 배우들의 이름값답게 영화는 별다른 명소나 화려한 CG없이 관객의 주의를 집중시켰다. 이 영화가 보여주려고 했던 것은 콕집어 어느 하나가 아닐 정도로 인간과 관계의 깊은 통찰을 녹여내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대사 하나하나 모두 적고 주석을 달고 싶을정도 였다. 영화와 드라마가 대부분 인간의 관계를 극의 중심에 두고 풀어내는 것은 동일하지만 주로 판타지를 개입시키고 인간이 보고자하는 면을 그대로 꺼내어 보여주어 현실을 극복할 힘을 쥐어준다거나 이상을 펼쳐주곤한다.하지만, 이 영화는 짧은 시간이라는 제약이 다소 과장된 면을 지닐 지언..
기타
2018. 10. 29.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