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설/지도상설/지도혀 정복기_2

첫번째 이야기를 올린 후에 많은 분들께서 연락을 주셨는데
저 말고도 지도혀의 이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 자체에 놀라웠답니다.

지금은 지도혀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혀의 상태가 좋아졌는데
이는 실은, 몸 전체의 균형이 회복되고 몸에서의 여유분이 꽤나 생겼다는 뜻이에요. 

지도혀는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이자 똑똑한 외침이었고
요녀석을 해결하겠다고 나서고부터  참 많은 공부가 되었네요^^

사람마다, 개인별로
그 원인이 다를테고 또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할테니 
저는 제가 밟았던 길들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1.
http://msinow.com/home/geographic_tongue.htm

Geographic Tongue - Getting Rid of Geographic Tongue

I have a classic case of geographic tongue (slick red patches with no papillae, often a ring of white around the patch, sometimes tiny amounts of bleeding around the edges, patches grow and shrink and move around, go away and come back a few days or weeks later).  Mine is very minor and is usually n

msinow.com

먼저, 
이 홈페이지 방문해보세요.

전세계적으로 원인모를 지도혀로 인해 고생해본 사람들의 노하우가 담겨있어요. 국내에는 이런 커뮤니티나 공간들이 없는데 아무래도 세상은 넓다보니 영어로된 사이트엔 없는게 없네요 ^^

지도혀는 설태가 벗겨지는 건데 
기본적으로 이 자체가 감염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란 주장이 주로 소개되어있고
그 처방으로는 불소치약, 소금소독 등의 민간요법 들로 자주 소독하여 감염을 예방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에요.

저는 귀찮아서 자주 시도해보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도움이 되겠죠.

가장 근원적인 건, 
어느 수준의 세균이 침투해도 감염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버텨주는 몸의 여유분, 면역력이겠지만요 .

가벼운 증상이라면 위에 소개된 곳으로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근원적인 해결을 건드리는
스토리 3,4도 준비되어있는데
필요하신 분이 계신다면
댓글과 반응을 보여주시면^^
또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