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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눔터
#기적수업 워크북 1. 판단, 의미부여, 생각은 좌뇌 활동의 결과일뿐, 본문
1일 1, 기적수업 워크북을 연재해볼까 한다.
Nothing I see means anything.
"This table does not mean anything."
이 탁자는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아요.
워크북의 시작을 여는 첫 훈련은 이 구절로 시작한다.
우리가 "지각"하는 모든 사물의 "의미"는 없다라는 걸 말하고 싶은 것 같다.
철학의 뿌리깊은 논쟁을 수반하는 실재론, 인식론과도 연결되는 고전다운 꽤나 심오한 구절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지각되는 모든 사물과 현상들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 판단을 멈추지 않는다.
좌뇌의 역할인 셈이다.
근데 그게 실은 다 가짜라는 말이 아닐까,
판단하고 의미부여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실은 내 좌뇌가 열심히 일한 활동의 결과물일뿐이다.
책상은 그냥 책상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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